유쾌하지 못한 Git 오류 기록 - 1
사용한지 얼마 안된 Git
팀 프로젝트 사용하면서 뿐만 아니라, 나 혼자 사용할 때에도 절대로 만나고 싶지 않았던 충돌을 만났다.
아직 Git이랑 낯가리는데 진짜 주먹으로 부시고 싶었음.
해결했다고 생각했는데, 너무 태연하게 시간역행한 모습을 보여주길래, 당황해서 한 겨울에 혼자 다한증 걸릴 뻔😂
주절주절..
혼자 내는 충돌도 나쁘진 않아요..
함께 내는 것보다 덜 우울하니까..
내 목표는 가볍고 소소하게, 테이블에 스티키헤더를 적용하는 것이었다..
Mui 가져다 써서 완성을 했는데, 브랜치를 잘못 설정을 한 듯(추측)
해결 방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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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에 있는 문장들을 지워주라고 한다.
지워주고 뭔가 이 짓을 그만한다는 뜻인줄알고 closed를 어디선가 눌렀떠니 갑자기 빨갛게 뜸
초록색만 보여줘 깃아
4분전에 분명 난 해결했다고 생각을 했다
음...???
스크롤은 어디가고 지난주 금요일의 것으로 날 반겨주니, 그때부터 울화통이 치밀기 시작
여차 저차 또 다시 수습을 시작했고, 현업자의 조언을 받아 하라는대로 했는데,
한줄 개행한게 달라졌다고 저렇게 뜨다니 괘씸해
찾아서 한줄 없애줌
🥳 다음에 이럴땐 땀 두어방울 덜 흘리기위한 기록
충돌이 났을 땐, 깃에서 저 부분 삭제 or 과거에 마주하고 싶은 부분을 open해서 코드 복사 붙여넣기
여차 저차 결국에는 성공했다!
집가기전에, 부랴부랴 Git 오류 기록 끝!